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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오늘은 아침 일찍 이장한태 전화을 하고 찾아갔다.
이장에게 페일언 하고 어제는 미안 했었다고 말을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죄송 했었다고 이야기을 해서 서로 화해을 하였다.
그러면서 이장님도 아시다 싶이 내가 이곳으로 내려온지 일년밖에
안되였지 안느냐 그러니 앞으로 몰으는것 있으면 잘 이끓어 달라고
부탁 하니까 사실은 현제 우리마을 주민들 3분에1 정도가 외지에서
오신분 들인데 하나같이 마을일에 협조을 안해준단다.
그래서 외지인 들에게 자기들 나름데로는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도 몰으게 전화을 그렇게 받았다고 했다.
허지만 어쩨겠는가 지금은 마을 주민의 3분의1이 외지인 들이지만 앞으로
몇년만 더있으면 3분의2가 외지인들이 될턴데 서로서로 상의하고 협조
하면서 살자고 하였내요.
앞으로 마을을 지키는 늙은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은
자연히 외지 사람들이 땅을 사서 전원생활을 하고파서 들어오지 안겠는가
시대 흐름이 이러는데 그누구도 막을수가 없는 일이니 서로서로 협조
해가면서 살아가자고 하고서 해여졌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렇게 화해을 하고 나니 왠지 스트레스 받았던게
확 풀려 버리내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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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하셨습니다
남좌중의 남좌~~
작성자
진 달래
작성시간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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