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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검단산 갑니다
    이더운 복중에 집수리 하느라 더위도 먹고 이나이 집수리
    무리인듯 나이 더 먹으면 못할것 같아 부지런 떨었는데
    해놓고 보니 집이 한층 돋보입니다
    마음도 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검단산 계곡에서 발 담구고
    오겠읍니다
    친구님들 교회 가는 친구들은
    아참 비데면인가? ㅎ
    작성자 창순 작성시간 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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