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놀러 다녀야 할 팔자인가 봅니다.
일주일 3-4번 돌아다닐 때는
약간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근심 걱정없이 다녔는데
4단계 덕에 집에 있으려니
여기저기 걱정거리가 생기네요.
왜 다치고 아프고 수술하고
내가 쫓아 다녀야만 할 처지가 생기는지
건강하셨든 아버지까지~
밤에 화장실 가셨다가 넘어지셔서
입원을 하셨습니다.
같이 사시는 아주머니 딴방에 계셔서
몇시간을 혼자 애쓰셨대요.
우리 모두 술드신 잠자리에서 화장실 갈때 조심 해야 겠어요.
친구님들 건강 하세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7.29 -
답글 아고~~노인이 되며는 항시 조심혀야 하는데....
체스 부친께서 빠른 쾌유을 빕니다... 작성자 곰돌이(池春根) 작성시간 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