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매미 소리 들으며 창순 친구가 리딩하는 청학동 계곡으로 출발개띠 친구들 여러명과 반갑게 다녀 왔습니다.친구들 몇몇이 을지로 3가 맥주집에 갔다가 툇짜를 맞고광장시장에서 빈대떡을 먹고 자리바꿔 왕순대. 닭발. 머릿고기. 우뭇가사리 기타 시원한 맥주도 한잔 아뭇튼 기분좋은 마무리 였습니다.베나 친구 형님 투영 선배님이 쏘셨습니다. ㅎㅎㅎ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8.1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