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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몇몇이 소래 갑니다.
새조개 먹으러요.
소래 포구는 수산물을 사서
음식점으로 가저 가야해서 많이 불편하긴 하지만
친구들 만남이 좋으니까요.
다녀와서 좋으면 또가십시다.
며칠전 개화산 기슭에서
쑥이랑 냉이를 보았어요.
아직 크지는 않지만
딱딱한 겨울 흙을 뚫고 올라오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어요.
우리 건강해서
이 봄에는 나물캐러 가볼까요?
좋은 장소 아시면 알려주세요.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드립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