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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새로운 만남은 늘 싱그러운 오월을 꿈 꿉니다.
    시들지 않는 오늘을 지키고 풍요로운 내일을 가꾸는 그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덕윤신 작성시간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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