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비를 내리며 봄이 서서히 우리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한 생각이 들게 하는 쌀쌀한 아침입니다.
떨어지는 벚꽃잎과 함께 떠나야 하는
봄과의 이별이 사뭇 아쉽 겠지만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다음에 오는 계절과
다음에 피어날 꽃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행복한 4월의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쌀쌀해서 겨울옷을 챙겨 입었내요. 작성자 석양노을 작성시간 22.04.14 이미지 확대 -
답글 춘사월의 봄, 모두 좋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덕윤신 작성시간 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