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가 내마음까지 우울하게 하네요다들 봄가뭄이 심하다 하는데 단비라도 내렸음 하지만 오늘도 비소식은 없나 보네요.다리를 다쳐서 서울 본가에서 지내다가 내려와 보니 노지에 심어논 고추모들이모두 시들어 버렸내요.시들어 버린 예들에게 물이라도 뿌려볼려고 기부스한 다리로 텃밭에 나와 봅니다.친구님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0^. 작성자 석양노을 작성시간 22.05.21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