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같으면 뒷방 늙은이 노릇이나 했을 나이에 시대가 바뀌니 이렇게 바쁘게 사는군요. 오늘은 낮시간에 짬을 내
88세 동갑네기 세언니(사촌언니 둘, 고모 며느리 )와 그중 생일인 언니 축하점심을 같이 했지요. 경기여고, 이화여고, 숙명여고를 나오고 대학은 이화여대 동창들인 언니들은 사촌 형제이자 함께 늙어가는 친구들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나도 앞으로 십년은? ^^ 하고, 희망을 품어봤지요~~ 작성자 바람결에 작성시간 22.06.10 -
답글 친구님 소통방에 오셔서 반가워요.
자주 (이곳에서) 보십시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