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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에 오른쪽 엄지를 다첬어요.
30분도 넘게 지혈 하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하도 돌아 다니니 멈추라는 뜻 같아서
내일 청옥산과 하이원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아침 병원 들려서
파상풍과 항생제 주사 맞고
상처부위 치료했는데
어찌나 아픈지
붕대 감은 손가락이 경련을 일으키네요.
손가락이 불쌍해서
가만히 감싸 줬습니다.
오늘 봉화산 걷기
김밥 준비중 당근 썰다 다첬어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2.06.14 -
답글 어쩌나...얼마나 아팠을까..ㅉ.파상풍주사도 맞아봐서 아는데 무지아파요. 운이 나빴네.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
시간이 가면 나을테니까.
오늘밤 아프지말고 잘 자길. 작성자 바람결에 작성시간 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