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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우산은 썼지만, 쏟아지는 비를 흠뻑 맞고 들어왔어요. 오랫만이라 시원하기도 하고..'
낼은 90세인 울 큰언니 생신이라 살~ 짝 고민입니다. 좋은데 모셔가 식사대접하고 싶은데 큰조카가 미리 못을 박내요. "이모 식사비는 제가 낼꺼여요" 라고, 솔직히 90세인 울언니한테 뭘 선물해야 할지, 할께 없어요. 힌트좀 줘요.^^ 난 9남매의 막둥이. 위로 세오빠와 한 언니는 저세상으로 가셨고, 두 언니는 미국에서 사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본지 한참 됐고, 지금 이땅에는 삼남매 뿐이랍니다. 작성자 바람결에 작성시간 22.06.23 -
답글 와! 다복한 남매군요.
우리는 6남매
내가 맏이 장녀 랍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