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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순서없이 바쁘게 지나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내일은 동창생들이 8년만에 울 집에서 만나기로 했네요.
지난달 만났을 때 다음 달엔 우리집으로 와라... ㅎㅎ LA갈비 구워줄께....ㅎㅎㅎ
지나가는 말로 듣고 아무도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말에 메아리는 없어도 총무 친구보고 연락하여 내 집에서 모이자 했지요.
싫다고 하는 친구가 없어요.ㅎㅎㅎ
3kg에 갈비 재워놓고 내일이면 친구들과의 옛 추억을 고기처럼 씹어볼까 합니다.
일하기 싫은 나이지만 간단하게 준비하며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2.09 -
답글 도시에선 집으로 초대한다는 게, 여간 친하지 않곤 어려운데~ 은단비 친구는 달라요. ^^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