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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정걷기에서 다녀온 주상절리 물위에 길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힘든줄 모르고 술취한듯 걸어보기도 하면서 강 줄기를 따라
    하루의 행복을 친구들과 보내니 많이 즐거웠습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2.17
  • 답글 멋진 길을 같이 걸을 수 있었음에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길 같이 즐겁게 걸어요. ^^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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