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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꽃잎을 데리고
    동내 공원으로 운동을 나갔다
    사람이 없는 곳에
    목줄을 풀어주였더니
    꼬릴 흔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고집이 있어 제가 가야할 곳으로 가고만다
    가고 싶을 곳으로 가도록 도와 주면
    더욱 꼬릴 흔들어 고맙다고 하니
    귀엽고 사랑스럽다
    잠을 잘때도 주인 옆에서 껌딱지가 되어 버린다
    편히 잘 수 있도록 챙겨주며 불편을 감수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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