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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움을 찾아
노크해 봅니다
더위에 넓은 채양의 모자를 쓰고
썬 그라스에 눈을 가려 직사광선을 피해 봅니다
어디를 가 볼까?
이웃에 있는 중랑천을 따라 쳔변을 가 볼것인가
배낭에 간식을 넣고 소주 한 병을 꼬불쳐 채우고
일단 집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머리속에는
도심지를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신호을 보내
지하철 무료 탐승에 부담을 덜고
어디까지 가게 될런지 몸을 맡기고 말아 봅니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