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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여행에서의 밤을 광란으로 멋지게 보내려 하다가
    난 어느 회원님의 손길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불행중 다행이라는 말처럼 팔에 찰과상과 더불어 통증을 얻었네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부러지고 금가고 아닌것이 대행이지요.ㅎ
    죽을 때 까지 통증은 달고 살아야 하지만 아주 못 쓰는것이 아니라서
    감사하게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는 항번 다치면 완치란 없더라구요.ㅎㅎ
    지금은 힘이 덜 들어가지만 조심하고 달래가면서 살아가야지요.
    온 몸이 두드려맞은것처럼 무겁지만 허리를 치료해야겠어요.(내일부터)
    뒤로 넘어가는 몸을 순간적 팔굼치로 버티면서 머리, 허리가 보호된걸로 압니다 ㅋㅋ
    회원님들께 민폐가 안된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우리 멍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7.09
  • 답글 통증이 남았구나.
    나이가 있으니 쉽게 넘어가지를 않아서 어떡하나?
    나도 촛대뼈에 시커멓게 멍이올라서 만지면 조금 아파요.
    그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치료 열심히 받아요~.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23.07.09
  • 답글 얼마나 다행인지요? 놀랐는데요. 그만 하시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앞으로도 후유증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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