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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빨래 걷어라!!
옛말이지만 내가 요새 몸으로 겪고있네요.
팔굽치가 나 아파요 ㅎㅎ
손목으로 내려와 소식전하고 다시 올라가곤 합니다.ㅋㅋ
날씨조차 심통을 심하게 부리니 실종, 죽음, 파괴, 어쩜 좋을까요...
무엇이 노하여 이리도 퍼붓는지요...........
이또한 인간이 자연의 흐름을 순응하지 못함이겠지요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말조차 사치인것같아서
수해를 심하게 입으신 분들에게요.
하루속히 복구작업이 ............ 바랄뿐입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7.16 -
답글 내가 한참 선배네요 작성자 나나사랑. 작성시간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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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친 곳이 후유증이 없어야 할텐데요. 은근히 나타나는 후유증이 더 무섭답니다. 치료를 잘 받으셔야 합니다. 이번 수해를 보면서, 안일하게 대처를 한 인재가 더 크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