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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도 지나고 더운 날도 이젠 막바지에 왔어요.ㅎ
    장마의 비피해로 가슴을 쓰러내리는 수해민들의 아픔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복구도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모든걸 다 읽고 무너진 가슴을 안고 가족을 부르는 안타까운 마음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7.24
  • 답글 더 이상 수해가 없길 바랍니다.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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