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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행방원정에 친구와 함께했네요.
땀이 진짜로 비오듯 흐르고 있었어요. ㅎ
마음 조리며 멋모르고 나선 내친구님은
극기훈련을 방불케하는 고통에 순간들이었을것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습에서 참아내는 인내를 본듯 하였지요
아마도 오늘은 전신이 근육통으로 몸살 할것입니다.ㅎㅎ
무사하게 돌아옴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7.31 -
답글 에구 고생했겠네. 작성자 나나사랑. 작성시간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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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폭염으로 땀범벅이고 내 몸도 극기일텐데 친구님 신경 쓰느라 넘 고생했다요.
갈 길 땜시 도움도 못 주고 미안했네요.무사 안산 애 많이 썼어요~~ 작성자 윤이 작성시간 23.07.31 -
답글 이 더운 날에 산행을? 무사히 다녀오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해요. 산행하신 분들 모두가 엄지 척~ 이십니다.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 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