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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창밖에는 비가 오시고
    렌지위에는 복 날의 탕이 끓어주고
    옆지기는 리모컨작동으로 바쁘고
    나는 공연스레 바쁜척하고
    이 시간인 지금이 소중하고
    몸 보신하는 말복에 감사함이 듭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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