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바람은가을의 향취를 담아눈속과 콧속, 가슴속 깊이 파묻고 간다산천초목 오곡백화는 황홀한 황금 물결에 넋을 잃게 한다차창 밖 호수햇살에 일렁이는 은빛 물결 가로등이 차창불을 포웅한다 작성자 강사장님 작성시간 23.10.1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