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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이 떠나가는 마지막 날
    바쁘게 보낸 10월
    무언가 아쉬움도 남네요
    이제 달랑 남은 두 달
    아무도 모르게 변하는 산천의 모습들에
    10월과 11월이 이어지는 구나
    오늘도 좋은 날
    즐거움을 담아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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