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바람 불며 찬바람도 함께 옷깃에 스며드니뭔가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내일은 또다시 비가 온다니우산 챙겨야 겠어요앙상한 길가의 가로수 가지가 을씬년 스럽게찬 겨울을 맞이하며외롭고 쓸쓸하게 떨고 있어요오늘도 바쁜 하룻 길에잠시 들려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3.12.1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