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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立春
    겨울을 보내고
    봄의 문턱을 넘는 날
    졸졸졸 흐르는 따스한 개울가에는
    보드란 버들 강아지가
    살포시 봄을 알리네요
    아랫녁엔 어느새 벗꽃도 피니
    봄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 왔나봐요
    아름다운 봄 맞이에 마음도 설레고
    즐거움 마음입니다
    즐거운 주말에
    하루ㅡ해를 담아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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