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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해주던 선배님의 아픈 소식을 접한지
    얼마안되어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가슴아픈 소식에
    걷기방 리딩한다고 회원님들과 웃고 하루 보내면서
    매 순간 순간을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야지 했네요.ㅎ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은단비 작성시간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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