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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의 마지막 주말
    봄의 화신과 함께 온 황사
    반가움과 미움이 다가온 마음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다행이 내일부터는 황사는 사라진다니
    화사하게 핀 봄꽃 손님들의
    예쁜 인사를 하네요
    만날 때마다 즐겁고 행복하다고
    오늘도 좋은 날에
    즐거움을 담아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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