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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끝자락
    아쉬움도 많앗던 장미의 계절에
    큰 탈 없이 보낸 5월입니다
    다가오는 6월엔
    보다 큰 희망을 안고
    잠시 머물러 봅니다 ^^*^^
    작성자 용오름 작성시간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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