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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자전거을 타러나간다
    자전거 수레바퀴 살살 밟으면 몸으로 체감하는 사원함
    오늘도 자전거에 몸을 올리고 하염없이 바람을 이루킨다
    양 옆 길에 들국화 구절초 밝게 웃어주고 냇가엔 검은 색을 띤 붕어들이 노닐고 같이하는 친구있어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황혼이 슬픈건만은 아닌것 같다 나만의 자유가 언제 있었던가 오늘도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여유로움 감사한다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2.11.03 '오늘도 자전거을 타러'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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