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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 소통방에 처음 들어와 밨습니다.
    갑장 친구라면 진작 들아와 소통해야 되는데, 제가 무심했네요, 미안합니다.
    다정이, 개선행 두 분이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 생각 등, 재미있네요.
    사나이는 내 친구이지요.
    사실 친구이지만 잘은 모릅니다. 아직 사업도하고 직원들 급료지불 걱정을 하는 것 보니 아직도 현역에서
    뛰는 모양입니다. 부럽습니다.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맘때면 눈덮인 찻길에서 썰매를 타고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눈썰매 타는 재미에 추운줄도 모르고 뛰어
    놀았는데 위험을 느낀 파출소 순경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쫒아내지만 우리는 썰매를 들고 가는척하다가
    다시 돌아와 썰매를 타는지라 화가 난 순경 아저씨가 연탄재를 들고와 눈길에 뿌려 우리가 쫒겨난 기억이 아스라이
    추억을 더듬습니다. 어릴적 추억이야 밤새워 얘기해도 끝이 없지요.
    곧 닥아 오는 성탄잘, 연말연시에 기쁜 년말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2.12.21 '이곳 소통방에 처음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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