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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었을 때는 년초에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책상 앞에 걸어두고 다짐을 하였건만
    왠걸, 작심삼일 아시죠.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다가 나중에는 슬며시 계획표를 떼어버리고..
    계획데로 매년 실천하였으면, 대통령 정도는 역임하지않았을가요? ㅋㅋ
    지금은 계획표는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건강만해다오. 기도드리고...
    맛있는거 먹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하려고 노력하고, 동내 둘레길 걷고, 탁구치고..
    100세, 시대라는데 언감생심, 바라지는 않고 90까지는 건강이 쭈욱~~ 기대해보고,
    2023 계획표를 마음속에 새겨 봅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1.02 '젊었을 때는 년초에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다정이 님!
    항상 밝고 다정한 글, 고맙습니다.
    날씨가 겨울 답게 추위가 계속 되죠.
    활동하는 데는 조금 불편해도 겨울 답게 눈도 내리고 추워야 농사도 풍년이 온다죠.
    좋은 자연 재료로 맛난 것 도 잘 만드는 것 같아 부러워요.
    감기 조심 하시고 겨울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05
  • 답글 은도깨비님..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다정이 작성시간 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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