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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없이 격은 명절이지만 때가 되면 은근히 신경 쓰이는게 명절이다
    오늘 내일 재고 또 재
    봐도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했든가!
    서둘러 김장 김치 꺼내어 만두를 만드러 손주 녀석 나눠 주고 우리 부부 먹을 양 보관해 놓고 나니 어둑어둑 하루가 저물어간다
    또 하루가 가는구나
    세월아 가거라 잘 가거라 나도 따라 가리라.
    그래도 내가 만든 만두는 이 곳에 남아 있으리라.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3.01.14 '수 없이 격은 명절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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