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대동강 물이 녹는다는 우수가 지나고겨울잠 자던 벌레들이 깜작 놀라서땅속에서 나오고식물들은 이무렵 눈을 뜨기 시작하는경칩이 한주도 안남았네요.벌레들과 초야가나를 부르며 손짓하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24 이미지 확대 답글 0 오늘도 봄에게 빨리 와달라고 부탁하면서......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22 이미지 확대 답글 0 봄봄봄봄을 알리는 건 봄바람과 봄비다.봄비는 언땅을 녹인다.대지는 겨울의 흔적을 지우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땅이 살아나면뭇 생명이 기제개를 켠다.봄은 생명의 뿌리다.봄바람은 차갑지만 향기는 상큼하다.날카로운 바람만 원망했다간봄은 벌써 내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어~ 하는 순간지나간 세월모양봄은 쏜살같이 지나 간다.이번엔봄을 놓치지 않으리라..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20 답글 1 우수 경첩이 지나면 봄인데,어젠 우리 돼지방 번개 다녀왔는데 더덕이란 봄 나물이 빨리 봄을 데리고우리 식탁으로 나드리 왔어요.부지런한 개선행이 조물조물 향굿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사는 동안 건강해져라!단어를 붙여봅니다.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3.02.19 이미지 확대 답글 2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오늘 하루 행복에 흠뻑 젖어 보세요!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19 이미지 확대 답글 0 자유소통방 목차에 빨간불이 꺼져 있으면 왠지 불안해요.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하는데,어제는 2월 번개모임에 돼지들 50여명이 모여 왁짜지껄 시끌버끌했지요.장안동 신토불이 식당, 약간 좁지만 우리의 웃음과 목소리 천정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니 가 하느님이 듣고 우리에게 건강을 선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이데로 쭈~욱~~~~~~~~~~~~ 이어집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19 답글 0 "빨간 장미도 예쁘지만" !!!!나 소녀 시절엔 아까시아 꽃 따서 가루 묻혀 쪄서 먹은 기억이 있다국가 경재가 아득하게 느꼈는데!우리나라 경재 성장이 불꽃 치솟 둣 변화가 속에 생활이 윤택해지고 이젠 예쁜 꽃으로만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노력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 성공의 지름길 이지요.아까시아 꽃은 은근히 아름다워요.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3.02.16 이미지 확대 답글 1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15 이미지 확대 답글 1 예쁜 임이 오신다기에노란 우산 하나 들고 봄 마중 갑니다.시가 되고그림이 되는 풍경을 한 아름 안고소리 없이 사뿐사뿐 걸어오십니다.봄 바구니에 쑥과 냉이를 가득 담고해맑은 미소 한가득 담아 오십니다.강사랑 시인의 {봄 비 마 중} 시의 일부입니다.18일 번개모임을하고 다음날이 "우수" 절기입니다.산야에 쌓인 흰 눈도 녹아내리고 우수를 맞아 봄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산과 들에 어린 싻들이 파릇파릇 솟아나겠지요.그래서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합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15 이미지 확대 답글 0 모처럼 자유소통방에 많은 친구들이 모이니,마실방 같네요?ㅎㅎ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14 답글 0 오늘 마음이 편안해야 내일이 행복하다.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3.02.13 이미지 확대 답글 0 아픈 몸을 이끌고 친구들 여행에동참하면서 전날은 내가 가서 혹친구들에게 민폐나 끼치지 않을까 고심 하면서 괜찮다는 친구들 응원에다녀온 2박3일은 안갔으면 후회할뻔두고 두고 뇌리에 남아 있는 추억에 여행 웃고 떠들며 가는곳마다 남겨진 사진은 오늘도 그날을 생각하며사진 한번보고 추억을 되색이며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작성자 아리솔 작성시간 23.02.13 이미지 확대 답글 2 여노친네들은 손주가 귀여워자기 인생 얼마 남은지도 모르고 손자 손녀 돌보느라 하루해가 넘어가고나가서는 손주들 자랑에 하루가 잛고, 어휴~~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은 어쩔고....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13 답글 1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날씨도 풀렸으니 슬슬 움직여 보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13 답글 0 요즘은 손주들이 방학이라 나도방학늦게까지 딩굴딩굴 좋다. 작성자 쟈스민향 작성시간 23.02.13 이미지 확대 답글 1 봄이 왔나요?내마음이 싱숭되는걸 보면...친구님들 올봄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구여~♡ 작성자 쟈스민향 작성시간 23.02.12 이미지 확대 답글 1 이제는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할 나이가 아니쥬. 무조건 오라고 할 때 가야하지 않을까요? 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니, 우리 좋은 생각만 하고 살자구요. 작성자 셀라비 작성시간 23.02.12 이미지 확대 답글 1 사는것이 별거 안이지유...우리 나이가 엄청 많은것은 사실 맞지유..울 부모님들은 육십 한갑 연세면 한것 많이 사셨다 하여 가진자는 3일 잔치도 벌였다니까요...근데 우리는 몇인가유...벌써 땅속에 뭍여서 자리잡고 있을 나이가 안인가유..ㅎ의술의 덕분인가 하네요...울 친구들 만남이 며칠 안남았네요..아무쪼록 강건 하시여 18일날 만나서 담소 하자구요......ㅎ 작성자 사나이 작성시간 23.02.12 답글 1 인재를 몰라 보둣이 이곳이 무릉도원 인걸 모르네요조용하고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을 한번 와보세요 이젠 회장님도 총무님도 볼수 있어 좋으네요사는거 별거 있나요 건강하고 예쁜 수다떨며 사는게 최고가 아닙니까?오늘도 즐겁게사는 개선행 다녀갑니다. 작성자 개선행 작성시간 23.02.11 답글 1 흩날리는 벚꽃잎, 일렁이는 봄 바람 그리고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며 설레는 벚꽃 여행을 준비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요사이 단골손님들이 뜸하니 자유소통방이 망하기 일보 직전이에요.개선행 보리랑 다정이 사나이 쟈스민향 등등...봄바람은 좋지만 언니들 바람나는거 싫어유.ㅋㅋ일주일 내 안들어오면오빠가 쳐들어 간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3.02.11 답글 0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1 2 현재페이지 3 4 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