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를 넘긴 사람들 마음이 아직도 철부지를 벗어나지 못한 위인들이 있는 게 가슴 아픕니다. 저 역시 아직도 세상에 이를 갈고 있으니 어쩌면 좋아요? 그렇지만 저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으니 조금은 철이 들지 않았나 하고 웃어봅니다. 문득 나이를 생각하면 지금까지 잘살아 줘서 고맙고 20년 쯤 더 살아야지 하면서 웃는 답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같이 천수를 누리자구요. 작성자 금순이 작성시간 23.03.2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