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끝 날 아침 일찍 인사 전합니다 장마 비가 추룩거립니다 아직은 폭우를 쏟진 않지만 이제 시작이니 대비를 해야 하겠지요 머, 별일 있겠냐, 하지만 사고는 예측하지 못하는 곳에서 발생 되기 때문 입니다 이제 유월이 지나면 본격 여름 한가운데 진입합니다 끈끈한 날씨에 자칫 마음이 눅눅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세상은 뭐래도 그냥 흘러갑니다 오늘 축축한 마음은 내일 다시 활짝 개이게 되여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지는 것이 인생 아니겠어요 흔히 어려운 일이 닥치면 무언가 원망의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결국 다 내 탓 입니다 내 마음을 비우면 금방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새벽 운동을 주춤 거리다 보니 공연한 너절한 말을 늘어 놓는 군요 늙어지면 그런가 봐요..^*^ㅎㅎ 오늘 낮엔 친구들과 한 잔 하려고 참치회며 매운탕 거리 준비 해 놨어요.ㅎㅎ 그 또한 낙이 아니겠어요... 모두 유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부천 시민 회관 근처 계시는 분 같이 한 잔 나눕시다..^*^ 답글 주세요...^*^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시간24.06.30
답글혼자는 외롭지요 나갈곳이 있으면 좋고 반겨주는 친구가 있으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작성자신종철작성시간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