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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소강 상태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주일 입니다
사실 이런 날이 제일 어정쩡하긴 해요
어데 나갈 수도 무얼 할 수도 망설여지는 날 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은 그냥 마음 비우고 조용히 집콕하며
뭐 맛있는 거 먹을 생각이 떠올려 집니다
그냥 생각 나는 친구들 불러 소주 한 잔 나누면 그것 또한
삶의 활력 아닐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능력을 부여 받고 태여 난다 합니다
그것은 조물주의 공평함 입니다
그 부여된 능력을 최대한 살린다면 삶의 보람이 되고 행복이
함께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언제나 머무르지 않습니다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는가에 따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거 산 (부천) 작성시간 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