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잠 습관이 바뀌여진 것 같다 전에는 5시 알람이 울려야 깨여지던 잠이 이젠 새벽 1~2시 사이에 깨여지고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렵게 된다 처음엔 책을 읽으면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다시 잠을 청 할 수 있었는데 이젠 그 약발도 무디여 졌나 보다 그래서 절로 이곳 동행방에 들어 온다 사람의 습관은 무서운 것 인가 보다 아니면 늙어져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들어와 이곳 저곳 펼쳐 보면 마음으로 느껴지는 글들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는 자유 소통방, 그러니깐 우리 동갑내기들의 소통방이다 근데 왜들 잘들 이용을 안하실까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나누면 재밋을 것 같은데...ㅎㅎ 다들 시쿤둥 되는 가 보다..... 그래서 나라도 불을 켜야지.....^*^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시간24.07.12
답글ㅎ 우리 갑장 종철 친구님, 우리 멋진 인생 동행 합시다 ㅎ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