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도 한가한 마음 입니다 아침 운동 회원들과 콩나물 해장국, 그리고 막걸리 한 잔,ㅎㅎ 전에 삼천원 하던 콩나물 해장국이 8천원...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곤 하지만 음식 가격 또한 너무 비싸요 이젠 만원 짜리 밥 한 끼는 별로 예요 적어도 만 삼천원 정도래야 제대로 먹을 수 있어요 물론 오만원 짜리 한정식 먹는 사람도 많다고 하지만... 세상 먹는 것으로 품격이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집에서 맛난 고기 사다 구워 먹으면 그게 젤 인것 같아요 포도주 한 잔 하고.... 그러면 우아한 한 끼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공연히 쓸데 없는 애깁니다..^*^ 이제 낼 모래면 강원도 맑은 공기를 마음 껏 들이 킬 수 있습니다 벌써 송어회 에 소주 한 잔 카~!! 아직 좌석 여유가 있다니 망설이지 마시고 우리 멋진 여름 휠링 해요..^*^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시간24.07.14
답글갑장 친구님, 언제 한 잔 나눌 때가 있을껍니다 내일 하천엔 안가시는 가봐요 은근히 기다렸는데...ㅎㅎ작성자거 산 (부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15
답글오늘 초복날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날 이지요 보양식 드시고 건강 하세요작성자신종철작성시간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