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5.
물때:11물.
장소:삼척 임원항.
장비: 전동릴 합사6호.우럭지깅대,쇼크리더8호, 지깅메탈400~450호.
전날밤 12시에 출발하여 04시에 도착한곳 임원항.
예전에도 늘~이곳으로 다녔지만 오랫만에 찿아온
임원항은 모습이 변해있었다.
참..시골스러웠던 임원항이 약간 도시화된 기분이랄까?
새벽 아침을먹고 출발을한다.
한..30분쯤 달렸을무렵 낚시는 시작되었다.
많은양의 비는 아니지만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수심 130m 속으로 가짜미끼인 지깅메탈이 내려간다.
손느낌으로잡는 대구가 드뎌 한마리 올라온다.
힛트다!
오늘 일진이 좋을것같은 예감이..ㅎ
대략봐도 70cm는 되어 보인다.
신이나서 부지런히 고패질을 해본다.
입질이 없으면 이동 또 이동..
동해앞바다를 누비며 달려보지만
횟대라는 못생긴 물고기만 올라온다.
결국..한마리의 대구와 횟대10마리로 대구낚시는
맡치고 올 겨울을 기약하면서 서울로 상경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16 한마리라 물을 많이 넣어야될것 가토..ㅋㅋ
-
답댓글 작성자샤크 작성시간 21.05.16 서울멋쟁이 가마솥에 끓이면 서울시민
회식해도 됨 -
작성자샤크 작성시간 21.05.16 횟대도 맛있어요
-
작성자선녀 작성시간 21.05.21 그런날도 있나봐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23 ㅎㅎㅎ..그런날도 있더라구여..
이건 약과에요.
어떤때에는 고등어만한 대구도 잡은적도 있답니다..ㅎㅎㅎ
암튼, 좋은때 함~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