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30(일)
장소:영흥도
물때:10물
채비: 다운샷대/웜/오징어.봉돌40호.
집에서 영흥도 가 가깝길래 광어다운샷 채비를하여
출발을한다.
그래도 가깝지만 03시30분까지 오라하니
집에선 02시에 출발했다.
물때도 안좋은데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올해 광어맛을
지대로 못본탓에 다시한번 도전해봤다.
그리고 바다향님이 백신을 맞은관계로 혼자 떠났다.
영흥도에 도착하여 명부작성하고 배에 오른다.
그 많은 빈자리를 놔두고 왜 하필이면 선수2번을 택했는지..
바다향님이 뒤로 가라고 일러줬거늘..ㅋㅋ
...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말이 자꾸 떠올랐던 하루다.
05시에 출발해서 그렇게 이바다 저바다를 누비고 다녔지만 광어 입질한번 받지못하고..
낚시가 안되니 피곤은 왜이리도 심하게 오는지..
꽝조사..말로만 들어봤던 꽝조사가
정말 있더라구요..ㅎㅎㅎ
낚시를 그렇게 다녔어도 단 한번의 입질도 못받아본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네요.
신나게 셀카놀이만 하고 왔어요.
앞으로는 자다가도 떡이생기는짓만 해야겠다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마무리합니다...꽝조사..ㅎㅎㅎ
6/5일을 기대하고 칼을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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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2 꽝조사 많이 해봤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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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녀 작성시간 21.06.04 지금 민어 철이 아니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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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4 ㅎㅎㅎ..
10 월이되어야 모든것이 풍성 합니다~^^
선녀님~용안 잊어버리겠어요~~ㅎ -
답댓글 작성자선녀 작성시간 21.06.04 서울멋쟁이 꼭 기억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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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울멋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4 선녀 ㅎㅎㅎᆢ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