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의 무박 1박3일

[서울멋쟁이]

뜻이 같아서 함께하신분들과 (8명)함께 동행했던 욕지도.
몇번을가봐도 좋은곳..
그곳에서 또 추억을 쌓아올려본다.
2018년11월2일~4일.늦은밤...
서울을 떠나 통영 삼덕항으로 달린다.
밤 새워서 달려온곳.
그곳에서 충무김밥을 먹으며 첫배를 기다린다.

삼덕항에서 50분 배를타고 도착한곳 욕지도.
도착하자마자 바다가운데 떠있는 좌대로 몸을 옮겼다.
낚시할 장소로 도착해서 낚시하시는분들은 낚시채비를 준비해서 낚시를하고 식사 당번인분은 아점 준비를한다.

아점준비를 하는사이에 여기저기서 함성이 들려온다.
전갱이들이 올라왔다. 쒼~났다..ㅎ
도다리도 한마리가 계절에 맞지않게 올라와줬다. 고마웠다.ㅎ

오랫만에 바다 가운데서 웃어본다.
모든분들이 신나서 말이다..^^*
숙소쪽으로 들어갈 시간쯤에 60여마리의 전갱이들을
가지고 숙소로 왔다.
기대했던 학꽁치와 돌돔은 시간이 빠른탓에 얼굴을 못보고왔지만 나름, 대리만족을 했다..ㅎ
저녁에는 멋지게 문어를 삷아서 입을 즐겁게했다.
호강스런 배때문에 잠을 잘잤다.
다음날엔 오전낚시를 맡치고 욕지도관광에 나섰다.

욕지도 출렁다리를 비롯해서 욕지도를 한바퀴돌아 선착장으로 향한 우리일행은 서울로 상경했다.
또한 이번 낚시여행에서 간간히 먹거리를찬조도 해주시고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배 타기직전에 소라회를 사주신분...감사드려요.ㅎ

이렇게해서 무박1박3일의 욕지도 낚시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올려본다.
함께하신님들 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서울멋쟁이]

모임을 하게되면 공지 올리겠습니다.
그때 함께 하시죠.
감사합니다 ~^^*

[아리사]

이런모임 언제 또 하나요,, 너무 좋아요,,

[서울멋쟁이]

네..ㅎ
시간이 주워질때 모임한번 가질께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서울멋쟁이]

네..ㅎ
가게되면 공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