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반듯이 두가지 고통을 동반합니다.
애별리고(愛別離苦)와 원증회고(怨憎會苦)입니다.
사랑함에도 헤어져야 하는 애별이고의 고통입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살아서 헤어지거나 한 사람의
죽음으로 헤어집니다.
사랑이 변한 경우는 증오하는 사람을 거듭
만나야 하는 원증회고의 고통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모두 소멸시킬
수 없는 한 이 고통은 지속됩니다.
중학시절에 만나면 아주 싫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는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 아픈것은
내가 좋아하는 이웃 여학교의 여학생이
이 친구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나의 적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 친구를 좋아하지 말라고 할 수는없고
마음만 항상 안타까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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