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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작성자차마두|작성시간23.02.21|조회수171 목록 댓글 7

만남은 반듯이 두가지 고통을 동반합니다.

애별리고(愛別離苦)와 원증회고(怨憎會苦)입니다.

사랑함에도 헤어져야 하는 애별이고의 고통입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살아서 헤어지거나 한 사람의

죽음으로 헤어집니다.

 

사랑이 변한 경우는 증오하는 사람을 거듭

만나야 하는 원증회고의 고통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모두 소멸시킬

수 없는 한 이 고통은 지속됩니다.

 

중학시절에 만나면 아주 싫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는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 아픈것은

내가 좋아하는  이웃 여학교의  여학생이

이 친구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나의 적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 친구를 좋아하지 말라고 할 수는없고

마음만 항상  안타까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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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산 | 작성시간 23.02.21 즐감
  • 답댓글 작성자차마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1 감사합니다^^
  • 작성자시인김정래 | 작성시간 23.02.21 마두님~
    정말 안타깝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차마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1 그러니까 적의 적은
    나의 친구가 된다니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하나 | 작성시간 23.02.21 차 선배님
    좋으면 끝까지 쟁탈전을 하셨어야죠ᆢㅎ

    그래요
    나를 잘 아는 이가 나에 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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