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의 화분옆을 지나가다가
아련하기도 하고
야들야들한 이 꽃을 볼 때
요런 잔잔한 꽃무늬의 원피스를 입고싶다~~^^
꽃에게 살짝 말을 걸어요.
꽃은 묵묵부답
사람도 침묵은 금
물과 미소라는 준비물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지하철 환승역 엘베앞에서 버턴을 누르자마자
뒤이어 오신 분이 기회를 놓친듯이
ㅡ아유 잽싸게도 눌렀네
역시 젊은이라 달라ㅡ
어리둥절해서 쳐다보다가 그저
민망하고 싱거워서 모자를 쓴 고개만 숙였습니다.
오늘
내가 할 말도 잠깐 멈춤! 머리속에서 입안에서 맴돌다가
고운 말로 탄생하면 좋겠지요.
화요일은 환하게 화사하게
시작해보아요
퀴즈도 하나 두고 갑니다.
(정답은 비밀댓글)
초성힌트 ㅎㅁㅅ
(개그맨 누굴 닮았는지 빗대어 하는 퀴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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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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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단테 작성시간 2시간 32분 전 new
멋지네요
물과 미소 함께 오늘을 즐기시니~~ ㆍ
제가 잘 체해서 비상으로 대여섯병 항상 있답니다
제로 사이다도 있고
껌도 준비 완료 랍니다
ㅎ -
작성자정하나 작성시간 49분 전 new
에효
늦게 들어왔어요
웃음부터 빵 터지네요
활을 당기는
개그맨 명수님의 얼굴을 보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