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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묵묵부답

작성자별꽃|작성시간26.06.23|조회수135 목록 댓글 14



집앞의 화분옆을 지나가다가
아련하기도 하고
야들야들한 이 꽃을 볼 때
요런 잔잔한 꽃무늬의 원피스를 입고싶다~~^^
꽃에게 살짝 말을 걸어요.
꽃은 묵묵부답
사람도 침묵은 금
물과 미소라는 준비물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지하철 환승역 엘베앞에서 버턴을 누르자마자
뒤이어 오신 분이 기회를 놓친듯이
ㅡ아유 잽싸게도 눌렀네
역시 젊은이라 달라ㅡ
어리둥절해서 쳐다보다가 그저
민망하고 싱거워서 모자를 쓴 고개만 숙였습니다.
오늘
내가 할 말도 잠깐 멈춤! 머리속에서 입안에서 맴돌다가
고운 말로 탄생하면 좋겠지요.

화요일은 환하게 화사하게
시작해보아요
퀴즈도 하나 두고 갑니다.
(정답은 비밀댓글)
초성힌트 ㅎㅁㅅ
(
개그맨 누굴 닮았는지 빗대어 하는 퀴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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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오영이님
    어서 오세요.
    첫걸음 환영합니다.
    딩동댕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알베르토님
    퀴즈박사님
    짝짝짝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안단테 | 작성시간 2시간 32분 전 new 멋지네요
    물과 미소 함께 오늘을 즐기시니~~ ㆍ
    제가 잘 체해서 비상으로 대여섯병 항상 있답니다
    제로 사이다도 있고
    껌도 준비 완료 랍니다
  • 작성자정하나 | 작성시간 49분 전 new 에효
    늦게 들어왔어요

    웃음부터 빵 터지네요
    활을 당기는
    개그맨 명수님의 얼굴을 보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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