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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가본 남양주 구장에 인생의 간이역을..

작성자안백작|작성시간20.03.23|조회수305 목록 댓글 15

1. 오늘, 남양주 구장엘 갔다. 그저께 부터 개장했다는 정보수집을 하고 말이다. 10시반에 도착하니 먼저간 선수 3명이 풀레이 하고 있다. 첨 본 남양주 구장(18홀)은 잔디를 아예 심지않은 토질위에 건설했으나 그런대로 구장으로서의 품격은 훌륭하다. 실로, 4개월 만에 채를 잡았지만 썩어도 준치라 하지 않더냐? ㅎ 팻튼장군의 용맹함을 떠올리며 54홀을 질주하듯 완주하고 귀가했다. 홀인원은 선물이다.

2. 3월 27일부터 잔디식재 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한다는 007첩보가 있으므로 내일부터 3일간 라운드 가능..구리역 하차, 롯데백화점 건너서 좌회전후 직진, 왕숙천 다리건너 우측에 꿈의 구장이 있다. 세월아 네월아 걸어도 15분이면 잇츠오케이..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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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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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안백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5 선배님 집밖으로 나와서 혼자라도 활동해야 합니다. 면역력 증가에 좋다고 하네요. 휴식기간에도 골프실력은 는다고 하니 좀 느긋한 맘으로 지냅시다..ㅎ
  • 작성자주영 | 작성시간 20.03.25 어느곳이든 비상사태~
    언젠가는 머지않아 풀리겠죠~
    선배님 마음 편히 쉬세요~~
  • 답댓글 작성자안백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5 대한민국은 지금 ~뺏느냐 뺏기느냐 뺏어야 살고 뺏기면 죽는 선거전쟁 ~코로나를 잡아야 사는 코로나 전쟁~착한 국민들만 고생합니다. 국회도 대통도 다 폐지하고 왕세습제를 해야 세상이 편안해 질까..ㅎ
  • 작성자서림 | 작성시간 20.03.26 잘 다녀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백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6 모임은 자제하되 개인적으로 외부활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좋다고 봅니다. 오는봄 가는봄도 못느끼는 사이 봄날은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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