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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다리는 마음보다 낙화를 걱정하는 마음이 더 애절하다.

작성자공무| 작성시간23.04.02| 조회수505| 댓글 2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신디 작성시간23.04.02 선배님들 얼굴 보러가는 기쁨으로
    날씨는 덤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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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희야 작성시간23.04.02 울친구 분들과 선배님들 만나는 줄거움에 기쁘고 행복찾아 가는 거예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 작성자 도리 작성시간23.04.02 어쩌면 어제 석천호수 에서찍은 내그림과 똑같을까 신기하다
  •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23.04.02 행사 끝나고
    행복한 웃음 한껏 머금은 귀가길에
    비가 올 듯 합니다
    어쩌면 꽃놀이 택일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셨어요
  • 작성자 청담골 작성시간23.04.02 벚꽃 떨어진 모습 보면서
    아까워라 중얼거렸지요.
    비소식도 있지만
    인연들과 만남도 벚꽃길 만큼
    소중하니 기쁜 맘으로
    동행합니다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낸시 작성시간23.04.02 지기님 시인의 마음으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가녀린 꽃잎들을 바라보면 봄의 향연이 벌써 떠나버리나
    아쉬운 마음입니다.
  • 작성자 루비호박 작성시간23.04.02 응봉산 개나리꽃에 취하고 / 어제는 부천 진달래 꽃에 취해서 넘어져서 바지에 진달래 꽃물이 들었지요 ㅎ 벚꽃은 서울천지가 하얗답니다
  • 작성자 루비호박 작성시간23.04.02 아름다운 걷님들 만나고 수다떠는 즐거움주신 공무님노고에 감사하고~감사함다 ~간식돗자리 지참요망함다~~ㅋㅎ
  • 작성자 세찌 작성시간23.04.02 마구마구 떨어지는
    꽃잎들이 야속한 듯,
    받아놓은 날인 4일에
    보다 더 아름다운 꽃 천지를
    참석하는 동행인들에게
    못 보여줄세라
    한없이 안타까워 하시는
    지기님의 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답니다.
    지기님, 염려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얀솔 작성시간23.04.02 벚꽃이 피었다고
    웃음꽃을 피었건만
    벌써 꽃잎이 떨어지고 있어요
    난 꽃잎이 떨어지는게
    더욱 좋터라구요
    꽃비가 되어
    꽃잎이 비처럼 내리면
    안타까움이 더욱 예쁜것
    같아요 ㅎ
  • 작성자 체리꽃 작성시간23.04.02 에구 영원한 친구 우리 공무 님 이 엄마 같은 마음으로 꽃도 떨어지고 비가 올 걱정 에 얘가 타 신아 봐요 괜찮습니다 이럴 때 못 보던 후 선배들 만나 얼굴 보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그런대로 또 멋진 추억이 될 겁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건강만 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리릭. 작성시간23.04.02 ㅎㅎㅎ~~
    넘 걱정 ,마세유(마슈)
    공무 지기님 마음 글에 그만 웃음이 터집니다..우짜꼬
    그 마음을 잘 알기에요ㅎ
    세상사 다 그런것,
    마음대로 안되는게 자연의 이치,,,
    자연의 뜻을 누가 헤아릴리여~~
    우리가 따라 가는것 뿐,,,
    그런대로 즐기면``
    ~~~~~
    지기님!..
    벚꽃 등등 다른곳에서 이미 다 감상하고 감탄 했슴당
    괜찮아유
    얼굴 뵈러 갑니다요ㅎ
    늘 노심초사 하시는 지기님,,고맙습니다^^*
    ♬ 걱정 말아요 그대!!!
  •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3.04.02 눈꽃 되어 휘날리는 꽃잎들이 멋진 길이 되리라요.
    만남이 중요헝께 지기님 걱정은 뚝! 허세요. 세심하신 걱정에 감사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3.04.02 만개한 꽃도 이쁘지만
    서로 만나 반가운 악수로 함박웃음으로 동갑끼리
    또 선,후배님들과의 조우도 아름답답니다
    지기님과의 만남도요
  • 작성자 산야초, 작성시간23.04.02 항상솔선수범 하시는 지기님.날리는꽃눈이 많이 애절하신가요?ㅎㅎ
    그래도 화사했든 꽃송이에 몇잎의꽃잎새가
    남아서 모두를 기다릴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반기세요.
  •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23.04.03 띠방 모임을하더라도 어디로 갈까? 회비는 얼마가 적당한가?
    친구들 참석은 많이 올까?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마음 쓰임이 부담인데 5670 전체 모임을 주관하는 공무님! 마음이 오즉하겠나요.
    공무님 아무 걱정마십시오. 극심한 가뭄에 비를 맞으며 기우제라도 지낼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봄비 맞으며 벚꽃길을 걸으면 아~ 봄비, 축복이지요.

    봄비가 내리면 분홍색으로
    물들었던 풍경이 연두색으로
    변합니다.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연두색
    나뭇잎은 꽃만큼 이쁘게 보입니다.

    봄비 내리는 날 읽으면
    좋은 시 읽고 마음의 색도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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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계룡 작성시간23.04.03 노심초사 신경쓰시는 지기님의 열정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자야 작성시간23.04.03 지기님 너무 염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꽃인걸요
    호박꽃도 꽃이 랍니당 ㅋ ㅋ
  • 작성자 백만송이 작성시간23.04.03 공무님 잠못자는 소리가 들리네요 벗꽃은 벗꽃이구요 얼굴보고 호호하하 넘좋아요 오늘 밤 푹주무시고 낼 환한 얼굴로. 고맙습니다~
  • 작성자 조은아 작성시간23.04.03 "응달쪽 고목나무 후미진 곳에 대롱대롱 매달려 우리를 기다려 줄
    외로운 꽃 한송이, 그대를 위해 우리는 기꺼이 이 길을 함께 가렵니다"
    ㅎㅎ 낙화 된 꽃길을 밟으며 걷는것도 아름답지만 지기님의 감성 담긴 사전답사 후기가 더 매혹적이네요^^
    '공무 그대는 詩人'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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