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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운영위원 회의를 마치고....

작성자공무| 작성시간23.06.30| 조회수0| 댓글 7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낙동강 작성시간23.07.04 고래심줄같은 인연인듯 지기님과 만남이 그새 10년이 훌쩍넘었습니다
    갠적으로도 힘들었일 있었지만 이래 오래토록 질긴건 사람의 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윤복희씨의 여러분의 노랫말이 떠 오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조은아 작성시간23.07.04 近世에 보기드문 멋진 仁師이신 공무친구님!
    10여년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만여 회원님들의 아쉬움의 환호를 받으시며
    이선으로 물러앉으시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부디부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3.07.04 20년이 되어도 물러날 이유 없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계심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3.07.04 물러난다는 용어도 허락 안되고 또
    뒷전으로 앉으셔야할 분명한 이유를 밝히세요.
    공무지기님이시든 조은아 님이시든...
  • 답댓글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3.07.04 솔지오 그리하면 카페가 젊어 집니까?????
  • 답댓글 작성자 주영 작성시간23.07.19 솔지오 선배님의 시원하고 통쾌하신 말씀
    동감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기님께서
    이끌어 주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멋지신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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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쎄느 작성시간23.07.04 오늘 소식을 듣고 너무 실망 했습니다 10 년 이라는 세월속에 마음 고생과 젊은 청춘을 다바친 5670 카페 조금만 더 지켜 달나고 부탁 드리고 싶은데 너무 염치 없는 것 일까요
  • 작성자 체리꽃 작성시간23.07.05 친구한테 연락 받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후로는 카페지기 공무 님은 없다는 말에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답답하고 섭섭하고 아무 말도 안 나오네요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겪으시고 카페 사랑하는 마음으로 5670 외치며 여기까지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하겠습니까 공무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팔순 까지 그 자리 지켜 달라는 말이 이젠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10년 동안 싫다는 사람 없이 보살피며 안고오신 공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불새 작성시간23.07.05 공무지기님 건강만 허락 하신다면 물러나실 이유 없으십니다 저야 아직도 현직에서 일을 하고 또는 건강상
    모임에 충실하지 못한 불량회원
    이지만 공무님이 그자리에 버팀
    목으로 게셔서 얼마나 마음 든든
    했다구요 .
    건강이 문제만 없으시다면
    우리 손잡고 100세까지
    가보자구요 .
    100세 넘어에는
    어떠한 제미나는 일들이 있는지'.
    선한 웃음의
    우리들의 친구
    공무님~~~♡♡♡
  • 작성자 고르비 작성시간23.07.06 카페 지기님의 헌신으로
    즐거움 많이 누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준과 정도와 한계가 다른
    오만 사람들의 집합체를
    지기로서 앞에서 이끌어
    오시면서 잘 모르지만
    개인의 영광과 자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그 몇 배의 고뇌와
    마음 상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각양 각색의 오만 사람들의
    집합체를 앞장서서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질은 무엇보다도 헌신과 희생 정신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기계적인 물러남이나
    나이 같은 비본질적인 이유로
    물러나시는 것이라면 카페의
    일원으로서 반대합니다.
    지기님 같이 봉사와 헌신과 희생 정신의
    자질이 뛰어난 분이 나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지오 작성시간23.07.25 동감 입니다!!!
    지기님께 욕심어린 투정이 죄스럽습니다. 만,

    눈을 씻고 또 씻어봐도 우리 지기님 같은 캡틴(captain)은 없습니다.
    건강 역시 못지 않습니다.정신 건강이든 육체 건강이든...

    회원들의 모자람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 듯 싶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욱 성심껏 진심 어리게 지기님을 보필하며
    우리들의 카페를 멋지게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행운남 작성시간23.07.07 지기님의 글에 공감하면서 쉽지않은 카페 운영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편안한 맘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황귀만 작성시간23.07.07 이곳 부산, 장마빗 내리는 초녘 입니다
    늘 먼곳에서 훌쳐 봤던 여럿 리딩 멤버님들 수고 하심을 감사함에 도취 된적이 많았었 습니다
    상기글 여백님 논리가 응당하다 느껴 지옵니다
    부디 심려 마옵시어 .....
    꾸벅 꾸벅 꾸벅 !

  • 작성자 허방다리 작성시간23.07.21 공무 지기님 !

    우선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 은 지기님의 열정과 헌신이 담겨있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공무 지기님은 "5670"의 상징이 십니다
    공무지기님이 없는 5670은 무슨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요?
    감히 권합니다.
    지기님이 지켜 주고 계신 이곳은 자리가 아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켜 주셔야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cyber 공간에서 만난 인연들 이지만 참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인연들 이라 생각합니다 ,
    계속 일선에서 든든하게 계셔야지 그 누구도 공무지기님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다는 인사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 저는 차마 못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동안도 수고 많으셨지만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지기님 햇볕이 뜨겁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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