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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 산 (부천) 작성시간24.09.25 가끔 늦은 시간에 올림픽 도로를 이용하였는데
이렇게 한강에 아름다움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어요
어제도 자칫 참석을 못할뻔했는데 다행이 함께 했어요
여튼 참여를 못 했더라면 큰 후회가 됬을 껍니다
어쩌면 선진 외국에서 느꼈던 것 보단 훨씬 더 아름다웠어요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또 타려고 합니다 ^*^
이게 다 정하나님의 탁월한 재능이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프로그램 개발에 빛나는 업적이 될 것입니다
불빛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함께한 회원님
들 한테 취하고 여튼 정신이 없어 몸을 좀 흔들었어요
경망스럽게 생각 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 공연히 너무 주착을
부린것 아닌가 좀 되집어 봅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이승의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후회없는 메뉴얼이 아름답게 기억 될껍니다
이제 10월의 마지막 밤의 행사 진행도 맏으셨으니 더욱 분발에
응원 전 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