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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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수니 작성시간20.03.19 화사한 벚꽃길 귀에 익은 올팝과 함께 바람불어 꽃잎이 떨어지니 환상 그 자체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무료한데 잘 감상하고갑니다
지기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수경이 작성시간20.03.19 벚꽃 개나리 튜립 수선화
온갖 꽃들이 만개하여
꽃비가 내리던날 수십명의 동행 걷님들이
양재천을 걸으며
너무나 즐거워 마냥 행복해 하던 모습들이
어저깨인양 눈에 선하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요즘 모두가 그때처럼 룰루랄라 어디든 가고 또 가고 할진대 그러지 못하고
방콕하고 있으니
지기님 께서! 동행 식구들이 방콕하며 무료한 날들 보낼것같애 기분전환 하라고
영상 올려 주신것 같애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그래도 코로나와 싸우시며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노고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빨리
바이러스 다 소멸 되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빌면서
하루 하루를 기다림니다
지기님 그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20.03.19 봄이 완연했던 양재천길의 벗꽃이 얼마나 화려했던지
가끔 생각이 납니다.공무님의 리딩에 많은 인원참석으로
성황이루며 봄의 향기에 흠뻑 졌었읍니다.올해는 언제쯤
봄마중이 이루어 질지요.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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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항물안개 작성시간20.03.20 서울엔 양재천이란 길이 이렇게 존재 하고 있군요
이 멋진길 올해도 걸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자져 봅니다
실지로 이길을 걷진 못 햇지만 공무님의 노고로 이길을 즐기수 있었음에 너무도 행복하고 황홀하고
어케 다 푠현 할수가 없네요 -
작성자 풍란 작성시간20.03.21 공무 지끼님 리딩하신 양재천 걷기에
참석인원 103 명이
질서 정연하게 활짝핀 벗꽃 마중받으며 룰루랄라하며 즐거워했던 표정에 가슴 뭉쿨해지며
밖으로 나가고 싶은 심정밉니다 ..
기분 좋왔던 추억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예찬 작성시간20.03.22 봄기운이 물씬 피어오르는 지척인데도
코로나19의 검은 그림자때문에 운신을 못하니...
이렇게 고운 영상으로나마 함께 호흡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