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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또 한건 했다...~~~ !!

작성자차순맘|작성시간20.06.18|조회수335 목록 댓글 24

어려서부터 먹는 음식의 폭이 적은 나는

안먹는 음식이 좀 많다...그리고 그냥

지금까지도 바꿔보려 하지 않고  그렇게   산다

그중에 콩과 팥이 들어 있다

팥떡이나 콩떡을 하면 겉은  다 띁어내고 속만

먹곤 해서 할머니께 야단을 맞곤 했었다

그래서 여름별미 콩국수도 이삼년전에야

겨우 먹어 봤다...........

 

며칠전 마트에서 콩국물을 사왔는데

한번도 안먹던 딸이 맛이 괜잖네...하기에

어제도 한병을 사왔다..

딸이 아침으로 콩국수를 먹겠다 해서

 아침부터 국수 ..?...괜찮어...하기에

따로 또 다른걸 준비해서 혼자 먹기도 귀찮어서

그럼 나도 그냥 같이 먹지..하고

국수를  삶어서 그릇에 담고 콩국물을 부었는데...

 국물이 아주 뻑뻑하다..

지난번 사온것보다  굉장히 걸죽하네...생각하면서

내것도 준비하고 앉으려는데...갑자기..엄마...!!

이거 마요네즈잖어...엉..??...뭔소리........

 

병을 살펴보니 이그머니나...일반 마요네즈보다

좀 묽은 셀러드 드레싱이지 뭔가..ㅉㅉ...

급하게 국수를 씻어 주면서 못먹겠으면 새로

삶자..하니까..그냥 먹을만하네..한다

참 이제 하다 하다..별짓을 다하네...그런데 이상하다

깜박하던지  실수를 할때마다 참 속상했는데

하도 자주 하니까 이력이 났나...???

별로 화도 안나네...........

그래서 아침에 또 한건을 했다....!!

그런데 앞으로 얼마나 엉뚱한 일을 해댈끼....

한숨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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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차순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8 그러려니ᆢ노력해볼께요 ᆢ^^
  • 작성자함빡미소 | 작성시간 20.06.18 새로운 맛도 경험하고 그렇게 사는 거에요
    편히 생각합시다요
  • 답댓글 작성자차순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8 식빵구우려고냉동실에서 꺼내다 봉지도 얼어서 바닥에 우루루ᆢ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세건했어요ᆢㅎ
  • 작성자석현 | 작성시간 20.06.19 얼마전에...
    커피에다 설탕을 넣는다는게
    잘못알고 미원을 두어 숫가락 넣어서 마셔 버렸다는...ㅠㅠ
    아직까지도 속이 메스껍고
    느글 거리는것 같아요 ㅋㅋㅋ

    이제는 우리세대는
    그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한껀.. 두껀씩...차츰차츰 쌓아가는 나이이지요..
    차순맘님!..
    비내리는 금요일! ...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차순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9 석현님ᆢ..정말 오랜만입니다..늘 글을 쓰면 석현님의 따듯한 댓글을 기대하곤 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어제는 여러건을 했답니다..ㅎ..비가 내리네요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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