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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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슬기 작성시간20.06.19 엄앵란 그녀는 나이를 먹을만치 먹어놓고도 입만열면 경박하기 이를데 없더라구요
남편의 잦은 외도로 인해 감정선이 날카로워 질수도 있으나 공인으로서의 자세는
되어 있어야 하는데 수준이하인 그녀를 왜 출연 시키는지 의아할 정도 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버럭 거리며 호통질 하는 그녀가 외롭지 않게 남편옆에 나란히 묻히고
싶다니 아리러니 하군요
프로그램 막바지에 그렇게 말하면 똥파리 운운 하며 막말을 일삼던 이미지가 미화될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인가 봅니다
저 역시 신성일이란 배우를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남편을 깎아 내리기에 여념이 없는듯 했었는데
그나이 먹었으면 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안타깝네요
그러나 금송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존경 합니다
즐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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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정구슬 작성시간20.06.19 젊은 날부터 신성일님의 바람기는 대단했는데,
그분이 바람녀와 호텔에 투숙을 하기라도 하면,
호텔 여직원들이 엄여사 댁 전화번호를 어찌 알았는지 전화로 남편의 불륜 현장을 제보를 해주기 일쑤라서
그로 인해 더 모멸감 느끼고 괴로웠노라고 썼던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진짜 엄여사는 군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엄여사가 여자 꼰대라고 비난도 하는데
철부지 남편으로 인해 겪었던 그 심한 인생의 풍파를 다 이겨내고 참아내고...
정말 무슨 훈장이라도 드리고픈 분입니다. ^^
그리고 재산 있는 분들의 황혼 재혼은 정말 그 재산이 걸림돌이 되지요.
제가 알고 있는 어느 퇴임 교장선생님 한 분, 황혼 재혼 후에 살고 계신 아파트를 사모님 명의로 해드렸는데
결혼 생활 삼 년도 안 되어 교장선생님 별세,
그 이후 그 자녀들이 어찌나 그 사모님을 압박했는지,
그 아파트 결국 자녀들에게 넘기고 5천만원인가 받아서 나가셨어요.
물론 그 자녀들은 이미 아버지에게서 받은 자기 몫이 빵빵했음에도,
의정부의 아파트 한 채, 큰 돈도 아닌 그 재산을 결국은 뺏더라구요.
아이고, 참으로, 여자의 일생은, 한국에서의 여자의 일생은 아직은 기구합니다.
공감가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9 수정님은 댓글도 한편의 잼나는 스토리로 성의 를 다하십니다
엄앵란여사는 내가 존경하는 배우입니다 신성일 자기만 아는 에고이스트~! 자기하고픈것 다하고 아내마음 살펴주지않는 저잘난 맛에 사는 야생마 같은 사나이...
그리고 바람피는현장을 제보해주는 인간들도 바보입니다 모르는게 약이죠 생각해 주는게 아니고 병을주는 거지요 의심병과 노이로제 신경쇠약에 걸리지요 황혼재혼얘기도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바쁜시간 틈내어 댓글주신 수정님 고마워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