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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김 팍 샌날

작성자수줍은하늘| 작성시간20.06.24| 조회수20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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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나그네 작성시간20.06.24 ㅎㅎ... 진짜 김이 팍 샜겠군요?
    그래도 친구 사이는 은근히 정겨워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4 앙숙은 아니고 영원한 맞수지요. 힘이 넘치는 나이라면 앙숙일테지만 이자 능력이 없으니 어쩝니까...
  • 작성자 프리맨 작성시간20.06.24 ㅎㅎ...항구다방 김마담 잘 살고 있나 몰라...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4 그 시절엔 다방문화가 시대적으로 한 획을 그었지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한다고도 많이 주절거렸고...
    나 만 사랑이란 말을 남발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 작성자 종횡무진 작성시간20.06.24 삼각관계가 됐구먼유..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4 제 단골집은 따로 있지요. 그래도 샘이 나능걸 워쩌유~
  • 작성자 위스키 작성시간20.06.24 ㅎㅎㅎ......
    비오는 날!
    카페에 들렀다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4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위로 받고 갑니당~~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4 요즘 시절엔 싱글 남녀의 비율이 1대 10은 될꺼유..
    까짓꺼 제가 마음을 비워야 구속에서 벗어나 활개를 칠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0.06.24 삼파전 될뻔 했는데 친구를 위해 밀어주라 소리도 어렵고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하기도 어렵고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5 그저 그저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삼총사로 변하는 게지요.
    이 나이에 무슨 사랑을...그저 그저 한 여인의 힘든 생에 활력을 주고자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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